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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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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7-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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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병중에 서생 박춘경의 시에 차운하다〔病中次朴生春卿〕

 
만년에 우의를 의탁할 곳 없었는데 / 晩年無地托風期
못난 사람 찾아준 그대 반가웠지 / 逐臭如君喜見之
병중이라 암울하여 말 한 마디 못했는데 / 病裏黯然無一語
검은 구름이 비 머금어 시심 재촉하였네 / 黑雲含雨正催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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