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운하여 섬 상인에게 주다〔次退溪贈暹上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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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운하여 섬 상인에게 주다〔次退溪贈暹上人
퇴계의 시에 차운하여 섬 상인에게 주다〔次退溪贈暹上人〕
절간 등불 마주해 조용히 솔바람 소리 듣다가 / 靜聽松風對佛燈
외로운 회포 이야기할 사람 없어 한탄하였지 / 孤懷欲說恨無憑
행장 풀어놓고 퇴계의 시구 펼쳐 읽어보니 / 解裝披讀溪翁句
달빛에 얼음 같은 기품 천리 멀리 그리워졌네 / 千里襟期月照氷
[주-D001] 섬 상인(暹上人) : 이 당시 소백산에 주석하였던 스님이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미상이다.
퇴계의 시에 차운하여 섬 상인에게 주다〔次退溪贈暹上人〕
절간 등불 마주해 조용히 솔바람 소리 듣다가 / 靜聽松風對佛燈
외로운 회포 이야기할 사람 없어 한탄하였지 / 孤懷欲說恨無憑
행장 풀어놓고 퇴계의 시구 펼쳐 읽어보니 / 解裝披讀溪翁句
달빛에 얼음 같은 기품 천리 멀리 그리워졌네 / 千里襟期月照氷
[주-D001] 섬 상인(暹上人) : 이 당시 소백산에 주석하였던 스님이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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