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고 황강으로 들어가 청풍 군수 송정지에게 부치다〔舟入黃江寄淸風守宋貞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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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황강으로 들어가 청풍 군수 송정지에게 부치다〔舟入黃江寄淸風守宋貞之〕
어지러운 협곡의 가을빛이 그림보다 좋아 / 亂峽秋光勝畫圖
배 타고 돌아가는 흥취 맑은 호수에 가득하네 / 扁舟歸興滿淸湖
싫으리라, 강가 누각엔 남아있는 경치 없어 / 應嫌江閣無留景
편지 보내 유람객들 초청하지 못하는 것이 / 不許遊人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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