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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를 읊다〔咏菊 皆退溪之玩〕 모두 퇴계가 즐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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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6-07-1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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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를 읊다〔咏菊 皆退溪之玩〕 모두 퇴계가 즐긴 것이다.

만년에 전원으로 돌아와 도가 더욱 높고 / 晩節歸田道更高
고운 국화 손수 심어 맑은 표상 짝하셨네 / 手鋤佳菊伴淸標
남양의 장수하는 연못이 부럽지 않으니 / 仙潭不羡南陽壽
신령한 샘물이 국화로 흘러들기 때문이네 / 自有靈源爲灌苗

[주-D001] 남양(南陽)의 장수하는 연못 : 하남성(河南省) 남양부(南陽府)에 국담(菊潭)이란 못이 있는데, 그 물이 매우 달고 향기로워서 그곳 주민들이 이 물을 마시고 장수(長壽)한 이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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