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균 황유정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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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8-15 05:43본문
偶攜藜杖出柴扉 四月清和燕燕飛 우휴려장출시비 사월청화연연비
乘興往尋金氏子 薔薇一朵秀疏籬 승흥왕심김씨자 장미일독수소리
우연히 명아주 지팡이 짚고 사리문을 나서니 초여름 따스한 사월, 제비들이 쌍쌍이 날아다니네.
흥에 겨워 김씨네 도령(벗)을 찾아갔더니 성근 울타리 너머 장미 한 송이 빼어나게 피어 있구나.
先秋後夏 天若問 선추후하 천약문 朝三暮四 吾從狙 조삼모사 오종저
가을을 먼저 주고 여름을 뒤로 돌릴 수 있는지 하늘이 만약 묻는다면,
조삼모사 일지라도 나는 원숭이를 따르겠노라.
미균 황유정판서가 12세때 안동도회에서 장원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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