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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봉정사..... 경북 칠곡군에 있는 강학당으로 금계선생이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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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6-08-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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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황준량과 오건 등이 건립한 강학당의 터. 녹봉사.

내용

전하는 말에 의하면 원래 이곳에는 녹봉사(鹿峰寺)라는 절이 있었다 하는데, 전국의 사적(寺籍)을 보관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규모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이 절이 폐허가 되어 내려오던 것을 1561년(명종 16)에 성주목사 황준량(黃俊良, 1517 ~ 1563)과 교수(敎授) 오건(吳健, 1521 ~ 1574)이 중심이 되어 개축하고 건물 몇 채를 새로 지어 녹봉정사라고 하였다.

성정당(誠正堂) · 시습재(時習齋) · 양정헌(養正軒) · 양호루(養浩樓) · 관물대(觀物臺) 등의 현판은 모두 이황(李滉)이 직접 명명하고 편액한 것이었다.

얼마전까지 녹봉정사라고 불렸던 건물은 방대했던 녹봉정사의 부속 건물로서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소규모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2009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사라졌고, 2011년에 녹봉정사터가 '칠곡 녹봉정사지'라는 명칭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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